이탈리아 증시의 대표 지수인 FTSE MIB가 0.54%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트레이딩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FTSE MIB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6포인트(0.54%) 오른 4만7426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결제 서비스 기업 넥시(Nexi)와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주도했다. 넥시는 4.52% 올랐으며 스텔란티스도 4.24% 상승했다. 보청기 업체 앰플리폰(Amplifon) 역시 2.97% 올랐다.

반면 일부 종목은 하락했다. 텔레콤 이탈리아(Telecom Italia)는 4.33%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시멘트 제조업체 부치 유니켐(Buzzi Unicem)과 우편 서비스 기업 포스테 이탈리아네(Poste Italiane)도 각각 1.87%, 1.76%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