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96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WTI는 전 거래일보다 2.26달러 오른 배럴당 96.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WTI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WTI 가격은 지난 1일 4.80달러, 2일 1.60달러 오르며 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종가는 87.36달러였다.

앞서 5월 말에는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7일에는 배럴당 88.68달러를 기록했으며, 26일에는 93.89달러에 마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