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 체험과 숙박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오는 1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과 연계해 농촌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농촌관광 가는 주간'에는 할인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여행전문가와 협업해 만든 '농촌 크리에이투어' 관광상품 20종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국 25개 마을의 농촌체험상품 165종은 최대 30%, 숙박상품은 최대 20% 할인된다. 지역단위 농촌관광 상품과 농촌형 워케이션 상품 할인도 계속 진행된다.

오는 16일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전국 9개 도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해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창업가들의 이색 여행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농촌의 매력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름다운 우리 농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할인 정보와 참여 방법은 오는 8일부터 농촌관광 포털 '웰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