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나타내는 '전세가율'이 갭투자의 향방을 가늠할 핵심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가율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를 보여주는 수치다. 이 격차가 적을수록 적은 자본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갭투자'가 용이해지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개별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가와 전세가, 전세가율 등 관련 지표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단지명과 전용면적별 구체적인 매매 최고가와 실제 전세 계약 가격을 비교 분석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다. 이를 통해 산출된 '갭투자 금액'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중요한 의사결정 정보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