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식단을 연구하는 한 영양사가 그리스 여행 후 구운 정어리와 오징어 요리를 일상 식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자신을 지중해 식단 전문가라고 소개한 영양사는 그리스에서 얻은 식습관을 가정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그는 "구운 정어리와 오징어는 이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새로운 반찬이자 간식이 되었다"고 말했다.
지중해 식단은 저지방 단백질, 해산물, 농산물, 콩류, 통곡물 섭취를 우선시하고 초가공식품 소비를 지양하는 식사법이다.
이 영양사는 미국에 거주하면서 지중해 식단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지역 음식 문화가 신선한 채소, 저지방 육류, 건강한 지방 위주의 식단과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그리스에서는 지중해 식단이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처럼 느껴졌다고 그는 전했다. 특히 양질의 올리브 오일을 곁들인 신선한 요리들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리스 여행에서 얻은 간단한 식습관과 음식들을 미국으로 돌아온 뒤 자신의 일상에 쉽게 통합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