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분쟁이 에너지 충격을 유발하며 세계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신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중동에서 격화하는 분쟁이 세계 경제 전망을 형성하는 가장 지배적인 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OECD는 보고서에서 해당 분쟁이 에너지 충격을 촉발했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과 에너지 충격은 결국 세계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