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방선거일인 3일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방문해 투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화재·정전·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대 가장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투·개표 지원상황실은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월 29일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상황실은 경찰청, 소방청,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