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하루 만에 5% 넘게 급등하며 배럴당 92달러를 넘어섰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WTI는 전 거래일보다 4.80달러(5.5%) 오른 배럴당 92.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는 최근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2일 배럴당 96.60달러까지 올랐던 WTI 가격은 29일 87.36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27일에는 하루 만에 5.21달러가 오르기도 했으며, 26일에는 93.89달러를 기록하는 등 등락을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