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의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보완수사 사례집을 발간했다.
2일 수사당국은 '여성·아동·장애인 대상 범죄 보완수사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일선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수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례집에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특수성을 고려한 수사 기법과 증거 수집 노하우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초기 수사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보완해 기소와 재판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지게 한 성공적인 사례들이 주를 이룬다.
수사당국은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해 수사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국 어느 곳에서나 표준화된 양질의 수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실체적 진실 발견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