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전날 대전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사고는 1일 대전사업장 세척공실에서 발생했다. 세척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사고 발생 이후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 확인에 나섰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일부로 해당 현장에 대해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고 원인은 현재 불분명하며 추후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전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