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사 오픈AI의 핵심 모델을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1일(현지시간) 자사의 프런티어 모델과 코덱스를 AWS 플랫폼에서 정식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AWS를 이용하는 수백만 기업 고객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보안, 거버넌스, 결제 시스템 안에서 오픈AI의 AI 기능을 통합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이를 통해 기업들이 AI 모델 평가부터 실제 서비스 배포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며 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서비스는 완전관리형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제공된다. 고객은 아마존 베드록에서 오픈AI 모델을 이용해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거나, 코딩 지원 AI인 '코덱스'를 활용해 코드 작성, 검토, 디버깅 등을 할 수 있다.

오픈AI는 향후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AI 모델 '데이브레이크'도 AWS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브레이크는 보안 코드 검토, 위협 모델링, 취약점 분석 등을 지원해 소프트웨어 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