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오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포드 머스탱과 링컨 MKC 일부 차종이 후방 카메라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은 후방 카메라에 장착된 인쇄 회로 기판(PCB)의 접촉 불량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결함으로 후진 시 카메라 영상이 중앙 화면에 표시되지 않거나 왜곡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제한해 충돌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화면 이상이 10초 이상 지속되면 "후방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 메시지가 표시된다.
리콜 대상은 2015년 3월 21일부터 2018년 11월 28일까지 생산된 2015~2019년식 머스탱과 2015년 4월 5일부터 2018년 11월 11일까지 생산된 2015~2019년식 MKC 모델이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6월 2일부터 에프엘오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후방 카메라 시스템 점검 후 필요 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예상 수리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이번 리콜 시행 전 자비로 해당 결함을 수리한 경우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최초 공고일인 2025년 10월 1일 이전 1년 이내에 수리한 비용 전액을 보상 신청할 수 있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결함 발생에 대해 사과드리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