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날 삼성전자는 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린 반면, 삼성전자우는 매수 상위 목록 최상단에 위치했다. 현대차 역시 매수와 매도 상위 종목에 동시에 포함돼 활발한 공방이 오갔음을 시사했다.
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를 반영하듯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는 매도 물량이 집중됐다. 'KODEX 레버리지', 'KODEX 반도체레버리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등이 나란히 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매수세는 삼성전자우를 비롯해 LG씨엔에스, 두산, 삼성전기, 대한전선 등으로 유입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