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 연수갑 후보가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예정된 유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송영길 인천 연수갑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안타까운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을 겪고 계실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그 어디에도 없다"면서 "이 시간부로 예정된 유세차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안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이 순간 가장 시급한 것은 신속한 구조와 현장의 안전"이라며 "구조 당국은 추가 위험을 철저히 통제하며 인명 구조와 수습에 총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이어 "사투를 벌이고 계신 화재진압대원 등 소방공무원분들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0시 59분경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 수습과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