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 안전은 국가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촉구했다.
박주민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며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 앞에 무너지셨을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도 간절히 바란다"며 "신속하게 사고 수습이 마무리 되는대로, 원인 규명 또한 철저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관계 당국을 향해 "부디 수습과 원인 규명 등에 만전을 기해주십시오"라며 "안전은 국가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시 한 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글을 맺었다.
이번 사고는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진체 폭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폭발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