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네트웍스의 SE-A2밴 모델이 주간주행등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은 2023년 6월 16일부터 2025년 11월 3일까지 생산된 SE-A2밴 차량이 대상이다. 해당 차량은 주간주행등 장치의 제작 공정 오류로 광도값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낮 시간 주행 시 다른 운전자가 차량을 쉽게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시정 조치는 2026년 6월 1일부터 전국 51개 모빌리티네트웍스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대상 차량 소유자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주간주행등 장치를 무상으로 신품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모빌리티네트웍스는 이번 리콜 시행 전 동일 문제로 유상 수리를 받은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을 보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상을 원하는 고객은 수리 영수증을 지참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빌리티네트웍스 고객센터(1522-748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자동차대여사업자가 리콜 대상 차량을 시정조치 없이 대여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