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3일 뷰웍스에 대해 목표 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3만5천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김승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목표 주가 산정 밸류에이션을 주가수익비율(P/E) 11배에서 13배로 상향했다"며 "상승 여력이 32.1%인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뷰웍스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매출은 6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5억 원(영업이익률 12%)으로 전년 대비 23% 늘었다.
품목별로는 의료 디텍터가 307억 원(12% 증가), 산업용 카메라 131억 원(28% 증가), 치과 디텍터 113억 원(7% 증가)을 기록했다. NDT는 52억 원(15% 감소), 기타 사업 83억 원(56% 증가)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유럽이 260억 원(26% 증가)으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중국은 54억 원(76% 증가)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은 52억 원(5% 감소), 일본은 16억 원(26% 감소)으로 집계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2026년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은 기타 사업과 NDT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모그래피 및 디지털 벨리 스캐너 등 미래 신성장동력이 포함된 기타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3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산업용 검사에 쓰이는 NDT 사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비파괴 검사 수요 확대 기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 증가한 29억 원을 기록하며 회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의료 디텍터 사업은 한 자릿수(낮은~중간) 수준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용 카메라는 글로벌 머신비전 사업의 성장성 회복으로 전년 대비 높은 한 자릿수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치과 디텍터는 국내 고객사의 부진을 글로벌 고객사 주문 확대로 상쇄하면서 높은 한 자릿수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반영해 2026년 매출은 2,591억 원(6% 증가), 영업이익은 289억 원(영업이익률 11%, 35%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10배로 글로벌 동종 업체(15배) 및 이 회사의 지난 3년 평균(13배)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뷰웍스는 의료용 및 산업용 디지털 엑스선 디텍터를 생산하는 의료기기 소부장 기업이다. 12일 종가는 2만6천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