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 스타트업 ㈜퓨어가 독자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 만에 매출 6배 성장을 이루며 농식품 분야 유망 벤처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제85호 '이달의 에이(A)-벤처스'로 ㈜퓨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퓨어는 체내 흡수가 어려운 영양 성분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흡수율 증가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견 기능성 영양제 '메디퍼피'와 수출 전문 브랜드 'Dr. Su' 등을 출시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그 결과 퓨어의 매출액은 2023년 약 3억원에서 2025년 19억원으로 2년 만에 6배 이상 급증했다.
퓨어는 2022년 6월 설립 이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팁스(TIPS)에 선정됐으며, 2025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기업으로도 뽑혔다. 최근에는 베트남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박병수 퓨어 대표는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 솔루션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