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국제우편물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통해 최초로 마약을 적발한 직원들에게 특별 포상을 했다.
관세청은 28일 안양우편집중국에서 '국제우편 마약검사 2차 저지선' 구축 이후 처음으로 마약을 잡아낸 엑스레이 판독·검사 직원들에게 특별성과 포상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마약은 3건, 총 1159.3g에 달한다.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항만에서 1차 검사를 통과한 국제우편물을 내륙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한번 엑스레이 판독 및 개장검사를 하는 이중 검사 체계다. 현재 동서울·부천·안양·부산 우편집중국과 중부권광역 우편물류센터 등 전국 5개 거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포상 대상자는 인천공항세관 우편검사과 소속 한세희 주무관 외 1명이다. 관세청은 이들에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검사 과정에서 긴밀히 협업한 우정사업본부 현장 직원들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관세청은 "탁월한 정책 성과를 낸 유능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특별성과 포상 등 보상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