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루 만에 22% 넘게 급등하며 국내 증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9일 국내 증시에서 'TIGER LG그룹플러스' ETF는 전일 대비 22.21%(3090원)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날 상장된 모든 ETF 상품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 관련 ETF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SOL 한국AI소프트웨어'는 18.00% 상승해 1만3145원을 기록했고, 'TIGER 200IT레버리지'와 '1Q K소버린AI'도 각각 17.99%, 17.98% 급등하며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HANARO Fn K-메타버스MZ'가 15.53% 오르는 등 기술 관련 테마 상품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