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특정 무보증사채에 부여됐던 신용등급이 사채 미발행을 이유로 취소됐다.
한국신용평가는 29일 보고서를 통해 대한항공의 제118-3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취소(WR)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에 따르면 이번 등급 취소는 대한항공의 발행계획 변경으로 해당 사채가 발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취소된 사채의 신용등급은 기존 'A/긍정적'이었다.
신용평가업계에서 등급 취소를 의미하는 'WR'(Withdrawn Rating)은 평가 대상 채권이 발행되지 않는 등 등급 부여의 전제가 사라졌을 때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