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증금 1억원대, 월세 80만원 안팎의 월세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원효로1가 '용산원효루미니' 아파트에서 최근 여러 건의 월세 계약이 신고됐다.
지난 27일 이 아파트 전용면적 43.9656㎡의 14층, 17층, 19층 매물이 각각 보증금 1억7344만원, 월세 81만원에 계약됐다. 다음 날인 28일에는 같은 면적 24층이 월세 79만원에 거래돼 층수에 따라 월세가 소폭 차이를 보였다.
같은 단지 내 더 작은 면적인 전용 33.9588㎡는 지난 27일 보증금 1억3533만원, 월세 63만원(17층, 25층)에 세입자를 들였다. 28일에는 5층 매물이 보증금 1억2106만원, 월세 56만원에 계약되기도 했다.
인근 다른 신축 아파트에서도 계약이 이어졌다.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베르디움프렌즈' 전용 49.9403㎡(12층)는 28일 보증금 1억9707만원에 월세 36만원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월세 계약뿐만 아니라 전세 계약도 이뤄졌다. 용산구 원효로2가 '리버파크뷰' 전용 26.03㎡(17층)는 지난 18일 보증금 3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