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경상북도 상주군 양촌 출신인 저희 어머니에 대해서 줄기차게 조선족이니 중국인 혈통이니 하면서 공격해온 극우계열의 인사들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 조치를 진행한 결과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물론 선처 없으며 이 부분은 AI로 자동수집되어 앞으로 예외없이 고소를 이어가겠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아버지 중국인설 부터 그냥 모든게 거짓말이니 낚여서 고소당하시는 일이 없길 기대한다"며 "모욕이 아니라 명예훼손으로 송치된 건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언급한 '중국 몰이'는 최근에도 이어진 바 있다. 앞서 개혁신당은 지난 26일 자당 후보의 선거 벽보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중국어로 조작하고, 이를 실제 홍보물인 것처럼 유포한 이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당시 이 대표는 "단순 공유 버튼 누른 유포자까지 선처없이 전원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히며 강경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