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유망 기술을 보유한 혁신제품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혁신제품 스카우터'를 신규 모집한다.
28일 조달청에 따르면 혁신제품 스카우터 신규 모집 접수는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혁신제품 스카우터는 유망 기술 혁신제품을 발굴하고 추천하는 전문가로, 조달청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현재 156명이 활동하고 있다.
스카우터 제도는 2021년 도입된 이후 총 917개 제품을 추천받아 그중 168개를 혁신제품으로 지정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지정된 혁신제품 중 11개 제품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최고혁신상 및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모집은 임기가 만료된 스카우터를 충원하고 기술, 시장, 조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융합형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희훈 조달청 혁신조달기획관은 "혁신제품 스카우터는 첨단기술 제품을 공공조달과 연결하는 핵심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유망 혁신기술 제품을 발굴할 역량 있고 청렴한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과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누리집과 나라장터, 혁신장터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