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상 식품과 의료제품의 불법 유통 및 허위·과대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청년 90명으로 구성된 시민감시단을 출범시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충북 오송 식약처 본부에서 제6기 '온라인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민감시단은 온라인 불법유통 근절을 목표로 2021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6기 감시단은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 '온통청년' 등을 통해 모집됐다. 개인 소통 누리집(SNS) 활동과 지원 동기 등을 검토해 식의약 온라인 업무에 관심이 있는 90명의 청년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식품·건강기능식품, 의약품·의약외품, 화장품·의료기기 등 3개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주요 임무는 청년 세대의 시각에서 온라인 안전관리 주제를 발굴하고 허위·과대광고를 모니터링하며,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이번 활동이 올바른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식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