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추 후보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지금은 구조와 수습, 추가 피해 방지가 최우선"이라며 "관계 당국은 마지막까지 인명 구조와 현장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추 후보는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단언컨대 없다"면서 "참담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상자들의 쾌유도 기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를 포함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고가차도는 1966년 건설돼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뒤 철거가 진행 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