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의 기준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진 뒤 96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가격은 배럴당 96.6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104달러를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여 만에 8달러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
WTI 가격은 지난 18일 104.38달러, 19일 104.15달러를 기록하며 100달러 선 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20일 98.26달러로 급락하며 100달러 선이 붕괴됐고, 22일에는 96.60달러까지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현재 WTI 가격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2일 종가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