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도체 강세와 경기 회복 신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수준을 이어갔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6% 오른 5,545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기획재정부는 반도체 부문 주도의 견조한 수출과 소비지출을 포함한 내수 개선으로 경제가 5개월 연속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0.9% 상승했고, HD현대중공업은 1.1%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11.8% 급등했으며 우리금융은 1.4%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79%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3.54% 떨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2.65% 내렸다.
HD현대중공업 주가는 2025년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 회사는 순이익이 3조6천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조선업 반등과 계열사 실적 개선이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