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약 2조1154억원 규모의 압구정 4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26일 공시를 통해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4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지난 23일 열렸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481번지 일대에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다.

공사 예정 금액은 2조1154억원으로, 부가세는 제외된 금액이다. 이는 삼성물산의 2025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5.19%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물산은 향후 본계약 체결 시점에 확정된 내용을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사 예정 금액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