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25일 국내 증시에서 일제히 급등하며 상승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날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전 거래일보다 16.06% 오른 3만6460원에 거래를 마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KoAct 글로벌양자컴퓨팅액티브'와 'PLUS 미국양자컴퓨팅TOP10' 역시 각각 15.55%, 14.34% 급등하며 상승률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들 상품은 모두 미래 기술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KoAct 글로벌양자컴퓨팅액티브'는 2만9095원, 'PLUS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2만1650원으로 마감했다.

이 외에도 코스닥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와 'RISE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는 각각 13.19%, 13.17% 오르며 ETF 상승률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