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피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우선주와 알테오젠 등을 사들이는 반면, SK하이닉스와 현대차 등 대형주는 팔아치우며 엇갈린 투자 양상을 보였다.
이날 매수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 우선주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우는 1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함께 알테오젠이 36만4500원, SK가 64만2000원에 마감하며 매수세가 몰렸다. TIGER MSCI Korea TR, 파두,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등도 매수 상위권에 포함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매도 물량이 집중되며 194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와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및 전자 대형주도 각각 65만5000원, 23만7000원, 64만6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매도 상위에 올랐다.
특히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들도 매도 목록 상단에 위치했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와 'KODEX 레버리지'가 대량 매도되며 향후 시장 방향성에 대한 경계심리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