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와 미래산업, 삼화전자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며 코스피 시장 상승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콘덴서는 전 거래일보다 29.94%(2만3500원)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산업과 삼화전자 역시 각각 29.89%, 29.78% 급등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미래산업은 3만5850원에, 삼화전자는 2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들 세 종목은 이날 코스피 상승률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특히 삼화콘덴서와 삼화전자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삼화콘덴서는 지난 2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이날 상한가에 도달했다.

미래산업 또한 지난 18일 상한가를 기록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삼화전자는 최근 며칠간 좁은 폭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이날 거래량이 급증하며 주가가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