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 개인정보보호 당국이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을 돕기 위한 공동 캠페인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프랑스 국가정보·자유위원회(CNIL)와 공동 제작한 '생성형 AI와 프라이버시'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이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협력한 것은 2024년 5월 이후 두 번째다.
이번 포스터는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6가지 질문 형식으로 구성했다. '어떤 AI를 사용해야 할까', '계정을 꼭 만들어야 할까', '어떤 정보를 입력할까' 등이 주요 내용이다.
포스터는 특히 이름, 주소, 학교, 비밀번호 등 개인 식별 정보는 AI에 입력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또 AI가 제공하는 정보는 사실이 아닐 수 있으므로 다른 출처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포스터는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됐다. 개인정보위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누리집과 1000여개 학교 게시판에 포스터를 배포하고, 향후 AI 문해력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